타임폴리오자산운용, '상생상락(相生相樂)'의 기업이념으로 만들어온 성장의 선순환

- 고객, 회사,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며 조화롭게 성장하는 상생상락의 실천,
  인재양성, 지역사회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적극 확장

타임폴리오는 2025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소아난청센터에 매년 2억원을 기부해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인공와우지원사업)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격차 완화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의료복지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선천성 난청 환아의 경우, 3세 이전 인공와우 수술 및 언어재활 치료시 90% 이상 일반학교에서 보육이 가능하다고 삼성서울 병원은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선천성 소아난청은 연간 신생아(23.8만명, 2024년 기준) 중 약 0.1%인 200여명의 환아가 발생하고 있고, 치료와 재활을 위해서 1,000여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소요된다고 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인공와우지원사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2025년 삼성서울병원과 지원약정을 맺었다. 이는 매년 발생하는 소아난청 환아의 약 10%인 20명의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로, 의료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황성환 대표는 “타임폴리오의 성장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결과입니다. 청년과 유소년, 지역사회가 성장해야 우리 금융산업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상생상락’의 기업 이념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운용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